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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 투자

인플레이션 시대 대출 먼저 갚아야 하는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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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WhiteCoffee 입니다.

인플레이션 시대, 왜 대출 중도상환이 진짜 남는 장사일까

많은 재테크 고수들이 말합니다.
“인플레이션 시대에는 화폐 가치가 떨어지니 빚을 천천히 갚는 게 이득이다.”

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.
하지만 매달 월급을 받는 40대 직장인에게도 이 공식이 그대로 적용될까요?
숫자로 보면 답은 꽤 명확합니다.

 

1. 중도상환수수료 1%, 정말 아까운 돈일까?

가정해 보겠습니다.

  • 대출 금액: 5억 원
  • 금리: 연 4.5%
  • 기간: 30년 (원리금 균등)

이 대출을 만기까지 유지하면 총 이자만 약 4억 1,200만 원입니다.
원금에 가까운 금액을 은행에 내는 셈이죠.

여기서 매달 100만 원씩 추가 상환하면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.

  • 총 이자: 약 2억 9,000만 원
  • 상환 기간: 30년 → 19년
  • 이자 절감액: 약 2.1억원

중도상환수수료 1%(약 수십만원 수준)를 내고 2억 원 이상을 버는 투자 입니다.

 

2. “인플레이션이 빚을 줄여준다?”의 현실

 

이 논리가 40대에게 위험한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.

 

① 월급은 물가만큼 오르지 않습니다
물가는 5% 오르는데 연봉 인상률이 2~3%라면 실질 소득은 감소입니다.

 

② 인플레는 곧 금리 인상입니다
변동금리라면 인플레의 ‘이득’보다 이자 부담 증가가 훨씬 빠르게 체감됩니다.

 

③ 진짜 기회비용은 ‘시간’입니다
약 10년 일찍 대출을 끝내고, 그 돈으로 우량주·부동산 같은 인플레 자산을 사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.

 

3. 40대에게 시간은 돈보다 비쌉니다

 

절감된 2.1억원은 지금 기준으로 최고급 세단 한 대 값입니다.

하지만 더 중요한 건 약 10년이라는 시간입니다.

  • 50대 중반에 무주택 스트레스 없는 삶
  • 60대 은퇴 시점에 원리금 압박 없는 구조

이 차이는 노후의 ‘질’을 완전히 바꿉니다.

 

결론

 

4.5% 대출 이자를 끄는 것은 세후 5% 이상 확정 수익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.

리스크도 없고, 세금도 없으며, 무엇보다 마음이 편합니다.
지금 대출 앱을 열어 중도상환 금액을 입력해 보세요.
줄어드는 총 이자액을 보는 순간,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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